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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미의 전쟁' 이상민→ 정다희 아나운서, 입 떡 벌어진 충격 커플 스토리··· 첫 방송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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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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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장미의 전쟁' 눈과 귀를 사로잡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월 6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첫 방송된다.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장미의 전쟁'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멘트와 출연진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지민이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장미의 전쟁' 첫 방송 티저가 공개됐다. 커플 스토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불륜'부터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고됐다. 이번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30초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상민은 "불륜녀 캐롤린을 초대해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도 하고, 그녀의 차에서 OOO까지"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에라이"라며 진심으로 분노를 터뜨렸다. 캐롤린과 불륜남이 차 안에서 벌인 행동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국은 호날두의 커플 스토리를 전할 전망이다. 이승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문이 몇 가지 돌아다니는 게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밤까지 책임져줄 남자인 줄 알고 만났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다희 아나운서가 "다 갖진 못했네"라고 팩트 폭행 멘트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호날두가 갖지 못한 한 가지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아름답고도 지독한 전 세계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고 돌아올 '장미의 전쟁'. 첫 방송부터 충격과 감동, 웃음과 분노를 선사할 '장미의 전쟁'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리얼 커플 스토리 '장미의 전쟁'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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