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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재혼·임신' 송중기♥케이티, 이번엔 200억 신혼집→英 장모까지 동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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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중기 케이티 재혼 / 사진=DB,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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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송중기-케이티 부부가 이번엔 동거설에 휩싸였다.

30일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두 사람이 법적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그의 친정 가족들이 현재 한국에서 생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매체 디스패치는 이들 가족이 송중기가 마련한 한남동 빌라에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택은 약 200억원 대 규모로 알려졌다.

또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자신의 엄마와 함께 아기옷을 쇼핑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다만 해당 동거설과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사생활 확인불가"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결혼식은 올릴 예정이다. 다만 확정된 시기는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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