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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임지연 '담배빵 열연' 반전…'더 글로리' 촬영 전엔 비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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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실제로 담배를 배운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진짜였어? 임지연 담배빵 열연 소름돋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 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장안의 화제작인 '더 글로리'에서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임지연의 담배신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그는 "명연기를 펼친 임지연의 남다른 일진 연기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임지연의 실감나는 담배신을 두고 과연 연기일까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지인들에게 확인을 해본 결과, 임지연은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까지 흡연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연기를 위해 금연초가 아닌 실제 담배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또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금연초나 도구가 아닌 실제 담배를 배웠다"며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호씨는 "임지연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일화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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