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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백지영, 시댁보다 무서운 딸의 '둘째 압박'.."동생 낳아달란 말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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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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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동생을 낳아달라는 딸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29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집 2박 3일 겨울여행^^"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백지영이 지인과 그들의 아이들까지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양면 모자도 아닌데 왜 이러케 쓰라는건진 모르겠지만 먼가 유니크한거 같기도 허다 정하임 ㅎㅎ"이라며 독특한 모자 패션을 뽐냈다.

특히 그는 "한살터울씩인데 첫째티 되게 내는 정하임 ㅎㅎ 친한 동생 많으니까 낳아달란 말 하지마 인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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