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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세계 소고기 수요 감소세 지속..."코로나19·경기 침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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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세계 소고기 소비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소고기 소비 국가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소고기의 나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인 소비량이 47kg으로 지난 2007년보다 31% 줄었습니다.

지난 1920년 46.9kg 이후 100여 년 만에 가장 적은 소비량입니다.

또, 미국의 소고기 판매량은 4%, 영국도 5.8% 줄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소고기 소비량이 많았던 나라들의 감소 폭이 더 크게 나타난 점을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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