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요 소고기 소비 국가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소고기의 나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인 소비량이 47kg으로 지난 2007년보다 31% 줄었습니다.
지난 1920년 46.9kg 이후 100여 년 만에 가장 적은 소비량입니다.
또, 미국의 소고기 판매량은 4%, 영국도 5.8% 줄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소고기 소비량이 많았던 나라들의 감소 폭이 더 크게 나타난 점을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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