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레트 파리 피쉬 마켓 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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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가 오는 2월 3일부터 지중해 해산물 시장을 콘셉트로 한 피쉬 마켓 뷔페를 선보인다. 해산물 요리와 소고기 채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은 해산물 시장 콘셉트로 차려지는 뷔페 스테이션을 비롯해 복껍질과 참치 타타키 등 전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샐러드 스테이션, 해산물 생라면을 즉석에서 만들어 선보이는 라이브 스테이션, 로브스터와 스노우 크랩, 백생합, 가리비, 석화 등을 찜기에 쪄서 내는 찜 스테이션, 4가지 종류의 젤라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타파스 스테이션도 마련된다.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아를 비롯해 카펠리니 파스타, 단새우&캐비어, 바닷가재 게살 샌드위치, 수비드 문어, 후토마키 등이 준비된다.
오는 2월 10일까지 네이버로 예약 시 10% 할인해준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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