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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꽃선비 열애사' 합류…2년 만의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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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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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 씨가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오만석 씨가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에 출연한다"라며 "장르불문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그에게 이번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만석 씨가 출연하는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이 4명의 청춘이 만들어 갈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다. 오만석 씨는 극중 한성부 판관이자 부영각의 실세 '장태화'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빼어난 실력을 지닌 무사로 일찍이 좌의정 신원호(안내상 분)의 눈에 들었으나 오직 자기 자신만 믿는 인물이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나라를 장악한 실세답게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중후한 매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

오만석 씨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21년 KBS 2TV '오월의 청춘' 이후 약 2년만이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영역 불문, 찰진 발성과 보는 이로 하여금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 이기에 이번 '꽃선비 열애사' 역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오만석 씨는 이순재 배우가 연출을 맡은 연극 '갈매기'에서 뜨리고린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만큼, 2023년 선보일 '열일모드'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만석 씨가 합류소식을 알린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배우 신예은 씨, 려운 씨, 강훈 씨, 정건주 씨 등이 출연하며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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