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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낙폭 줄고, 수급지수 상승하자... 수요자 주목 한몸에 받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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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 연속 낙폭 줄고, 매매수급지수 상승세…매매 매물건수도 5% 감소

- 커뮤니티, 서비스, 평면 등 차별화된 상품성 갖춘 단지로 몰리는 수요

아시아경제

집값 낙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우수한 상품 퀄리티를 자랑하는 미분양 단지들이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시장이 본격 상승장에 돌입하면 우수한 브랜드 및 상품성을 갖춘 단지들이 가격을 리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매매가격 지수도 96.5로 전주 보다 0.42% 하락, 지난 12월 말 -0.76%의 변동률을 기록한 이후 △1월 1주 -0.65% △1월 2주 -0.52% △1월 3주 -0.49% △1월 4주 -0.42% 등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꾸준히 줄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일대에 조성하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는 계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 첫 자이(Xi) 브랜드인데다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도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음성군 최초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고, 지상에 게스트하우스 3개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의 놀이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음식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여 동일한 맛과 질감까지 재현하는 AI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상업시설 밀집지, 행정복지센터, 병막산, 용담산근린공원, 금왕금빛근린공원, 응천 등의 다양한 인프라가 도보권에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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