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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파키스탄서 다리 아래로 버스 추락하고 배 전복…5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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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키스탄에서 버스가 추락하고 배가 뒤집히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하루에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페루에서도 버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최소 24명이 숨졌습니다.

지구촌 사건사고 소식, 이주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다리 아래로 떨어진 버스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오전 파키스탄 남서부 라스벨라 지방에서 승객 등 48명이 탄 버스가 유턴을 하다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