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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체 전력 18% 저장' 장주기·대용량 ESS, 2036년까지 육성...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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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력은 저장이 어려워 흘려보냈지만, 정부는 오는 2036년까지 ESS 즉, 에너지 저장 장치를 대형화해 전력의 18%를 저장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제는 기존의 리튬 기반 ESS가 화재 위험이 크다는 점인데 정부는 앞으로 화재 위험을 낮춘 장주기·대용량 ESS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HD현대 산하 전력기기·에너지 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신남원 변전소에 공급하는 336MW 규모의 ESS, 에너지 저장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