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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연소 아나맘' 김수민, ♥검사 남편과 닭살 신혼일기 "공부하는 여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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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수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출산 후 일상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수민은 "남편한테 애기 맡기고 방에서 공부하다 나옴. '오빠 나는 진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긴 해', '문제는 나도 좋아한다는 거야', '헉;; 내가 애 볼테니까 오빠도 지금 공부 좀 할래?', '아니 공부하는 여보를 내가 좋아한다고'(모야모야~웅성웅성) 맘편히 공부방에 다시 들어갔다 나오니 둘이 낮잠행. 평화로운 주말 #신혼일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의 검사 남편과 아들이 소파에서 단잠에 빠져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당시 나이 21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입사 3년 만에 SBS를 떠나 프리랜서가 되었으며 지난해 2월 남편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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