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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안영미 “임신, 아직도 믿기 않아” ♥남편, 리액션 약해서 실망 (‘효자촌’)[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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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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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효자촌’ 안영미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ENA ‘효자촌’ 9회에서는 새로운 입주민 김부용 모자(母子)와 함께하는 입소식과 ‘효자 골든벨’, ‘효도 미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데프콘은 “저희가 축하부터 하고 가겠다.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7월에 엄마가 된다고 한다”라며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어 그는 “어떠냐 기분이?”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저는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왜냐면 새해 소망으로 임신을 외치지 않았냐. 이게 꿈 속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남편 분 리액션이 약해서 실망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남편이 약간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다. 엄청 좋아할 줄 알았더니 가만히 있다가 ‘내일 다시 한 번 확인해봐’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 말에 데프콘은 “너무 기쁘면 ‘이게 맞나’ 얼떨떨해서 그럴 때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ENA ‘효자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효자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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