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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평택역 집창촌 일대 재개발…도시계획위 '재심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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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를 포함한 구도심에 고층 아파트 등을 짓는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을 받았습니다.

평택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공공기여 확충 방안 검토와 인근 초교 통학로 안전 확보 등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과 함께 재심의를 결정했습니다.

해당 재개발정비사업은 평택연 인근 구도심 3만 3천여 제곱미터에 아파트 7개 동과 오피스텔·호텔 등 업무시설 1개 동을 짓는 사업입니다.

한편 평택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 후 민간 주도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평택역 주변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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