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29일) 아침까지도 추위가 매서운데요.
낮부터는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추위의 힘이 약해지겠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들의 기온 영하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 서울의 기온 영하 7.6도로 어제와 비슷한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이 되면 대부분 지역의 기온 평년 수준을 웃돌겠고 당분간 큰 추위 없는 가운데 아침 기온도 서서히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한편 현재 전북과 일부 충북 지역에서는 살짝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다시 눈구름이 다가오면서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3cm, 경기 동부와 경기 남서부, 충남 서해안과 충북 북부, 전북 서부 지역에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고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내륙 곳곳에는 눈발이 살짝 날리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함 계속되고 있고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29일) 아침까지도 추위가 매서운데요.
낮부터는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추위의 힘이 약해지겠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들의 기온 영하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 서울의 기온 영하 7.6도로 어제와 비슷한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이 되면 대부분 지역의 기온 평년 수준을 웃돌겠고 당분간 큰 추위 없는 가운데 아침 기온도 서서히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