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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재명 '대장동 의혹' 12시간반 검찰 조사…李 "기소하려 조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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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서로 혐의 전면 부인…검찰 2차 출석 요구 거부할 듯

李 "조사 지연해 인권침해" vs 檢 "상세히, 신속히 진행" 마찰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조다운 기자 =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의자 조사가 시작 약 12시간반 만에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반가량 위례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민간업자들에게 성남시 내부 기밀을 알려줬다는 혐의(부패방지법)를 신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