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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태우 "고부 갈등 몰라" 단언···'♥장인희'vs정태우母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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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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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모친과 아내의 사진을 올리며 고부 갈등이 없다고 단언했다.

28일 정태우는 "울엄마 그리고 내아내 #고부갈등이뭔가요 #살림남"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고부 갈등을 모를 거라고 단언한 정태우의 말대로 정태우의 모친과 장인희는 다복하게 보이도록 찰싹 붙어 사진을 찍었다.

혹자는 보여주기 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 장인희는 훌쩍 큰 큰아들의 사춘기에 마음을 힘들어 한 장인희를 달랜 건 시모였다. 시모는 자신 또한 정태우의 사춘기를 견뎠고, 어느덧 훌륭히 기른 경험이 있는 사람인 셈. 장인희는 시모의 털털한 응원에 힘을 내었다.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게 살가운 것도 아니고, 거리를 지키면서 사이 좋아 보여요",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 가족은 KBS2TV 예능 '살림남2'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태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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