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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청춘스타’ 류지현, ‘뮤뱅’→‘음중’ 지상파 음방 사로잡은 ‘씰룩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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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청춘스타’ TOP5 류지현이 화사한 사랑의 노래로 추운 날씨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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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이 주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신곡 ‘씰룩씰룩’은 화사한 사랑 노래로, 류지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갓 사랑에 빠진 화사하고, 귀여운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제목에도 표현돼 있듯이 일종의 ‘Green Light’다.

고백까지 딱 한 걸음 전, 마음속에 간지럽게 피어난 설렘을 류지현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수줍게 풀어냈다. 류지현은 청순, 러블리와 싱어송라이터의 모습 모두 다 가능한 아티스트다.

류지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와,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씰룩씰룩’ 타이틀곡 ‘씰룩씰룩 (Green Light)’ 무대를 펼쳤다.

28일 방송에서 류지현은 검은색 긴 생머리에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핑크 장미가 커다랗게 장식된 무대에서 ‘씰룩씰룩’ 무대를 선보인 류지현은 감미롭고 청아한 목소리와 부드럽고 귀여운 안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했다.

류지현은 ‘청춘스타’ TOP5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물들였다. 안정적인 가창력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고 ‘씰룩씰룩’이라는 귀여운 제목에 걸맞는 귀여운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지현은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다수의 드라마 OST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채널A ‘청춘스타’에 싱어송라이터파로 출연해 마음을 녹이는 음색으로 인기를 얻으며 최종 5위를 기록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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