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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대공수사지원 조직 검토..."수사 보완" vs "괴이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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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정보원의 간첩 등에 대한 수사, 즉 대공수사권이 내년부터 경찰로 이관되는 가운데 정부에서 국정원 내 수사지원 조직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보수사가 부실해지는 걸 막겠다는 취지인데, 야당은 사실상 국정원 수사권을 존치시키는 괴이한 체제를 만드는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과 경찰은 지난 18일, 북한 공작원을 만나 지령을 받은 혐의로 민주노총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오늘(28일)은 이른바 '창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4명을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