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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7점 폭발' 김선형…'3차 연장' 혈투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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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프로농구에서 만화 같은 승부가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SK의 김선형 선수였는데요, 무려 47점을 몰아치며 3시간이 걸린 '3차 연장 대혈투'를 끝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플래시 선'이라는 별명처럼 김선형은 정말 '번개' 같았습니다.

마치 곡예를 하듯 코트를 휘저으며 무려 5번의 동점과 7번의 역전을 '혼자'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