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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크바이리·정윤주, 1위로 V-리그 올스타 서브킹&퀸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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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크바이리(오른쪽) /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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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이크바이리(삼성화재)와 정윤주(흥국생명)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서브킹&퀸 콘테스트 예선을 각각 1위로 통과했다.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과에서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서브킹&퀸 콘테스트 예선이 펼쳐졌다.

그 결과 남자부에서는 아크바이리가 118km의 강서브를 기록,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어 117km의 레오(OK금융그룹)와 109km의 김지한(우리카드)도 본선행을 확정했다.

아울러 여자부에서는 정윤주와 엘리자벳(KGC인삼공사)이 나란히 81km를 기록,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순위는 1차 시기에서 81km를 올린 정윤주가 1위에 올랐고, 2차 시기에서 81km에 성공한 엘리자벳이 2위다. 강소휘(GS칼텍스)도 80km로 본선행 막차를 탔다.

한편 서브킹&퀸 콘테스트 본선은 29일 올스타전 당일날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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