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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렌즈와 붓의 '절제 미학' 미니멀리즘...케나와 맨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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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순함과 간결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은 미술은 물론 건축,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널리 표현되고 있는데요.

'흑백 풍경 사진의 대가' 마이클 케나와 '미니멀 아트' 작가 로버트 맨골드의 작품엔 다른 듯 닮은 절제의 미학이 담겨 있습니다.

두 전시회를 이교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늘과 바다를 길게 가른 모래톱 위에 줄 지어선 듯한 삼척 솔섬의 소나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