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DSP미디어 제공 |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그룹 카라가 일본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2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 측에 따르면 오는 2월23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 26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솔레이유홀, 3월3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개최되는 카라의 팬미팅 약 1만 5000석이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카라가 지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2015 카밀리아 페스티벌(KAMILIA FESTIVAL)’ 이후 8년 만에 여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카라는 지난달 일본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정식 앨범이 발매되기 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카라는 앨범 발매에 이어 일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2’, 니혼TV ‘슷키리’ ‘발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연간 뮤직 어워드 2022’,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연말 특집 등에 잇달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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