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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아이브·뉴진스 기다려!..'소년판타지'·'보이즈플래닛' BOY 오디션 온다[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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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보이즈플래닛 참가자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1.0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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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다시 한번 아이돌 오디션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빠진 자리, 더욱 공정하고 치열해진 오디션 예능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은 ‘남자 클라씨’를 찾는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다. 엠넷에서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하는 ‘소년판타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종영한 ‘방과후 설렘’ 시즌1은 방영 당시 11주간 비드라마 요일별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지민, 선유, 형서, 혜주, 리원, 보은, 채원으로 구성된 클라씨를 탄생시키며 걸그룹 전성시대에 힘을 보탰다.

이번엔 ‘남자 클라씨’ 보이그룹이다. 일본, 중국, 태국, 미국 등에서 무려 1000여 명의 연습생이 도전한 걸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M#F’의 모든 티저 촬영을 끝마치며 상반기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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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보이즈 플레닛 참가한 펜타곤 후이가 이회택 본명 명찰을 달고 참석하고 있다. 2023.01.0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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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오디션 명가 엠넷이 먼저 2023년 첫 번째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를 내놓는다. 2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보이즈 플래닛’이 그것. 100%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데뷔조가 탄생하는 만큼 일찌감치 연습생들의 매력이 집중 해부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습생들이 스타 크리에이터들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는데 벌써 반응이 핫한 이들이 추려지고 있다. ‘남자 케플러’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이브, 뉴진스 등 걸그룹 전성시대였다. 상대적으로 그림자 속에 있던 보이그룹들이 2023년 반전을 꾀하고 있다. 보이그룹 오디션 예능이 더욱 칼을 갈고 있는 이유다. ‘소년 판타지’와 ‘보이즈 플래닛’이 탄생시킬 보이그룹은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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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568@osen.co.kr

[사진] 소년 판타지, 보이즈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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