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경남, 어제 1633명 코로나19 확진…사망 3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502명, 김해 343명, 진주 186명 등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8일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어제(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33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6일 확진자는 2189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27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632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502명(창원 238, 마산 163, 진해 101), 김해 343명, 진주 186명, 양산 167명, 거제 119명, 통영 86명, 사천 55명, 밀양 41명, 창녕 20명, 거창 19명, 고성 18명, 남해 17명, 함안 16명, 산청 12명, 함양 12명, 합천 9명, 하동 7명, 의령 4명이다.

추가 사망자 3명은 진주 70대 남성과 90대 여성, 창원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180만4763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9098, 퇴원 179만3782, 사망 183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3.8%,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8%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