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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슬램덩크', '교섭'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영웅'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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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71만5천여 명이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교섭'은 10일 만에 2위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