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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민연금 2055년 고갈‥2년 빨리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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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연금이 현재의 제도를 유지할 경우 오는 2041년부터 기금 적자가 나기 시작하고, 2055년에는 소진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5년 전 예측보다 고갈 시점이 2년 더 빨라진 겁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는 현재 9백조 원.

정부는 2040년까지 1755조 원까지 기금이 모이지만, 2041년부터는 적자 상태가 시작되고 2055년에는 적립금을 다 써버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