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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의 한 대중목욕탕의 업주가 물을 전부 뺀 욕탕 안을 살피고 있다. 이 목욕탕 업주는 가스비를 견디다 못해 최근 온탕 2곳 중 1곳의 물을 빼고, 사우나 시설 3곳 중 2곳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각 가정에 공급되는 도시가스 요금이 작년부터 4차례에 걸쳐 약 38% 증가하며 전국 곳곳에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2배 인상하며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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