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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감염될까 사나흘 자가용 몰아...더 심해진 中 귀경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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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공식 춘제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27일), 고속도로 귀경 정체가 극에 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염을 피하려는 자가용 이동이 늘어서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터널 밖으로 사람들이 차를 버리고 뛰쳐나옵니다.

[자가용 귀성객 : 도망쳐요. 빨리! 빨리!]

잠깐 사이 하얀 마스크가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