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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0년 넘게 동결된 '지자체 월동비'도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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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방비 급등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인데요.

정부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액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지만 한시적인 조치에 그치고 있습니다.

차제에 20년 넘게 제자리걸음인 지자체가 지원하는 월동비를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혼자 사는 김 씨는 집 안에서도 모자와 패딩을 벗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