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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교섭' 젠틀한 황정민·야성미 현빈 흥미로운 비주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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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교섭(임순례 감독)'이 황정민과 현빈의 대체불가 매력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역할을 맡은 황정민은 협상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는 깔끔한 수트핏과 댄디한 옷차림으로 젠틀한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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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으로 분한 현빈은 현지의 황량한 지형과 기후에 최적화된 복장은 물론, 오토바이를 타고 누군가를 추격하거나 방탄조끼를 입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교섭 작전을 수행하는 등 거칠고 자유로운 설정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에 실관람객들도 '황정민이 영화 내내 슈트 입고 나오는데 마음에 방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 '영화 보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현빈이 너무 잘생겼다는 것' '황정민과 현빈이 멋있고 잘생겼고 다한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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