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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혼산' 코쿤 "박나래와 1일 데이트? 최고의 추억 만들어 줄 수 있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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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혼산 코드 쿤스트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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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박나래와 1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기라인' 조직을 꿈꾸며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과 MT를 떠났다.

이날 기안84와 코드 쿤스트, 이주승은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코드 쿤스트는 보물내용이 적힌 쪽지를 읽더니 절망했다. 쪽지에는 '박나래와 1일 데이트'라고 적혀있던 것.

이를 본 박나래가 황당해하자 기안84는 "나래 씨한테 사실 먼저 얘기를 안 했다. 지금 물어보려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저한테 먼저 물어보고 썼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에게 "진짜 (박나래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데이트 코스를 짜봐라"며 "코드 쿤스트의 데이트가 너무 궁금하다"고 흥미를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는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내가 화장실까지 다 알아놓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박나래가 흔쾌히 승낙하자 기안84는 "네가 기라인 리더하는 게 낫겠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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