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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폐터널에 4m 역고드름·바다에 유빙…한파가 만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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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극 한파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일상은 추위와의 사투입니다만, 덕분에 18m 폭포는 그대로 얼어붙어 겨울 비경을 드러냈고, 경기 연천 폐터널엔 고드름이 거꾸로 자라나는 '역고드름'이 생겨났습니다. 강추위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강원 양구가 영하 19도까지 곤두박질 치겠고, 수도권은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고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고 작은 고드름이 폐터널 바닥에 솟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