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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김빈우, 5kg 쪘다고 다이어트 선언하더니…클린식단 3일 만에 이 몸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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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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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7일 "클린식단 3일 차 3일째인데 얼굴부터 시작해 몸도 변화가 오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친구생일모임이 있어서 식사를 어찌해야 하나 엄청 고민을 하다가 야채를 싸가지고 갔어요. 제 앞에 있는 동생은 풀떼기를 어찌 먹냐고, 손사래를 치지만 배고프면 이마저도 맛나다는. 감귤에이드도 한잔 마시고 토마토샐러드도 곁들여 먹었어요"라며 식단 중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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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빈우는 "일반식 먹는 친구들 앞에서 왜 안 먹고 싶었겠습니까.. 김빵순인데..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으니, 주중 클린식단은 지켜보려 합니다. 오늘만 참으면 내일은 일반식 먹을 수 있잖아요 히히"라고 덧붙였다.

평소 운동으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김빈우는 최근 체중 5kg가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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