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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우림, 김연아 외조 눈길.."화이트골드 커피 준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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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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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포레스텔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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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28)이 아내 김연아(33)가 홍보 모델로 있는 커피 브랜드를 언급하며 외조에 나섰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 'UTOPIA'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형호가 커피 믹스를 타서 마시려고 하자, 고우림은 "내가 봤을 때 저 커피는 안 망한다. 저 맛을 이길 수가 없다"고 말했다.

강형호가 먹는 커피는 M사의 모카골드 브랜드였다. 고우림의 말에 강형호는 "근데 난 화이트골드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사의 화이트골드 커피는 고우림의 아내 김연아가 홍보 모델을 맡고 있다.

고우림 역시 "(촬영장에) 모카골드가 있다. 화이트골드가 있을 줄 알았는데…"라며 "커피는 역시 화이트골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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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포레스텔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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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신동엽이 맡았고, 축가는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가 불렀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행사에서 김연아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은퇴 이후 후배 양성과 홍보 및 광고 모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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