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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북극 한파에 난방비 '폭탄'...방한용품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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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예년보다 혹독한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이 워낙 크게 뛰어 마음 놓고 난방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실내 온도를 올리는 대신, 방한용품으로 추위를 막아서 난방비를 아껴 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마트 판매대 한가운데를 문풍지와 테이프, 흔히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시트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