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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밀착카메라] "민원실 어떻게 가요?"…쇼핑몰 세입자 된 임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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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경찰서가 쇼핑몰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40년 된 청사를 새로 짓는 2년 동안 임시로 와있는 건데요.

낯선 환경 속에 시민들 불편은 없을지 밀착카메라 이예원 기자가 가봤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입니다.

매장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는데, 8층은 결혼식장, 4층은 가구점, 여기까진 평범합니다.

그런데 5층이 경찰서입니다.

구로경찰서가 새로 짓게 되며 임시로 이전해온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