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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CGV 무비차트 예매율 1위 '흥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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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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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CGV 무비차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는 2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CGV 무비차트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또한 작품의 사전 기대 지수를 나타내는 CGV 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1만 석이 넘는 규모의 특별 상영인 ‘아미밤 상영회’를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아미밤 상영회’의 추가 상영이 확정됐으며 오는 27일 오후,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아미밤 상영회’는 실제 공연장에서 활용되는 응원봉 중앙 제어 콘솔을 통해 ‘아미밤’이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연동되는 특별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체험형 관람의 묘미를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총 128개국, 5741개 상영관에서 개봉을 확정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다. 생중계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앵글로 촬영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일반 2D 상영관은 물론이고 전면 스크린과 두 개의 측면 스크린까지 총 3면으로 구성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스크린엑스 상영관, 공연 장면과 음악에 맞춰 의자가 움직이는 모션 효과에 환경 효과까지 더해져 몰입감과 체험감을 선사하는 4DX관, 그리고 스크린엑스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4DX스크린관까지 CGV특별관에서도 영화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오는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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