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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진이네’ 막내 된 월클…BTS 뷔, 벌써부터 기대되는 활약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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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 막내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들은 솔로 앨범,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뷔는 tvN ‘서진이네’로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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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 막내로 돌아온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진이네’에서는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던 ‘윤식당’과 달리 친근하고 가벼운 메뉴를 선보인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이 어떤 경영 방식으로 식당을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서진이네’에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있다. 바로 뷔의 합류.

뷔는 ‘서진이네’의 새 직원으로 나선다. 막내 종업원으로 합류한 그는 사장 이서진과 함께 다수의 경력을 자랑하는 종업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절친 뷔, 박서준, 최우식의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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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 막내로 돌아온다. 사진=서진이네 티저 캡처


식당 오픈 알림과 함께 제작진은 ‘서진이네’의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손님들로 꽉 찬 식당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아직은 낯설고 서툰 뷔의 식당 적응기가 눈길을 끈다. 서빙을 담당한 듯한 뷔는 몰려드는 주문과 정신없는 상황에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그는 주방으로 달려가 “혹시 손 남는 분”이라고 도움을 구해보지만, 박서준과 최우식은 “예~ 안 남아요”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해당 영상은 공개된지 7시간 만에 조회수 11만 회를 기록 중이다. 식당 예능에 도전한 뷔가 ‘서진이네’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적응 과정을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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