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오피셜] 안양, 신경호 단장 선임..."공동의 목표 위해 나아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구단의 8대 단장으로 신경호 단장을 선임했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27일 오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단장 임명식을 통해 신경호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FC안양은 구단에 산적한 현안사항들을 해결할 적임자로 신경호 단장 선임을 결정했다.

신경호 신임 단장은 공무원으로 은퇴한 행정 분야의 베테랑이다. 안양시 체육청소년과와 자치행정과, 정책기획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의 오랜 기간 근무 경험을 갖고 있다. 신경호 단장은 2023 시즌 준비를 위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신경호 단장은 "시민의 구단인 안양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안양 단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다. 열린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들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사진=FC안양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