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위클리, 직속 선배 에이핑크 '노노노' 부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위클리가 에이핑크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27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클리는 이날 오후 5시 5분 방송을 시작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 깜짝 출격해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노노노’는 에이핑크가 2013년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타이틀곡이다. ‘슬퍼하지마’ ‘언제나 힘이 돼 줄게’ 등 위로와 용기를 담은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곡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았다.

위클리는 에이핑크의 직속 후배 그룹이다. 두 팀 모두 IST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위클리는 새해를 맞아 응원송 ‘노노노’를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로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열며 K팝 팬들에게 힐링과 응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클리는 최근 야오키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으로 발매된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 가창을 맡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