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리네요. 곧 수술 들어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늘 평안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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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사진=허지웅 SNS |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지웅은 한쪽 눈에 시퍼런 멍이 들어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4일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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