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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선배님, 따라잡아볼게요"...젊은 천하장사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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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생 신분으로 천하장사 등극에 이어, 올해 실업팀 데뷔전에서 백두장사에 오른 김민재 씨름선수가 모래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평소 롤모델인 이만기 선배님 기록을 따라잡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만기 교수님 긴장하셔야겠는데요?

인터뷰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재 / 영암씨름선수단(YTN 뉴스라이더)]
(김민재 선수 경기 스타일이 강호동 선배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면에서 비슷한 거예요?) 일단 강호동 선배님이 선수 시절에 저돌적인 공격이랑 패기로 많이 유명했었잖아요. 그래서 저도 신인이다 보니 일단 그런 부분이 좀 많이 닮은 것 같아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