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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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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활동 중단 20일 만에 복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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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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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NCT 멤버 해찬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체 플랫폼 광야클럽에 공지글을 올려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해찬이 오는 30일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에이-요’(Ay-Yo) 컴백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6일 해찬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해찬은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매니저와 함께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은 결과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약 20일 만에 해찬의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린 소속사는 “해찬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당사 및 의료진과 논의 후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해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해찬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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