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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 서울시·자치구, 난방비 타격 취약계층 74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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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한 난방비로 고통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총 742억 원을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세훈 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민생안전 대책 관련 구청장 회의를 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680억 원, 자치구가 62억 원을 각각 부담합니다.

시는 어제 발표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 346억 원을 포함해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에 137억 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시·구 협력 강화에 197억 원을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