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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유령' 이하늬·박소담, 28일 '놀라운 토요일' 출연…예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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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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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와 박소담이 28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유령'에서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차경 역의 이하늬와 정무총감 직속 비서 유리코 역을 연기한 박소담은 외딴 호텔에 갇혀 서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견제했던 영화 속 관계와는 상반되는 유쾌한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하늬는 "노래를 들을 때 음으로 듣는 스타일"이라며 받쓰에 대한 걱정을 보인 것도 잠시, 곧 완벽하게 프로그램에 적응하며 활기찬 예능감과 그녀만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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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소담은 평소 '놀토'의 진짜 팬임을 밝히며 받쓰에 대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키와 닮은꼴을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박소담은 부족한 받쓰 실력에 영혼이 빠져나간 듯 당황한 모습을 보여 어떤 활약을 펼치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하늬와 박소담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28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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