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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러, 서방 탱크 지원 결정 이튿날 미사일 공습…1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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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총사령관 "극초음속 미사일도 있었다"

[앵커]

미국과 독일 등 서방국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발표한 이튿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곳곳에 드론 등을 이용해 미사일 공습을 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새벽부터 시작된 이번 공습으로 11명이 숨지는 등 22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전쟁이 확산될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미사일 공격을 받은 주택이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