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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실시간 e뉴스] '신해철 의료사고' 그 의사, 또 의료 과실…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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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 신해철 씨를 의료사고로 숨지게 했던 의사가 또 다른 의료 과실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6일) 법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강 모 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4년 60대 남성 환자의 혈전 제거 수술을 하던 도중 혈관을 찢어지게 하는 업무상 과실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강 씨가 의료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은 건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