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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美 지난해 4분기 2.9% 성장...바이든 "한국 CEO가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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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망 웃돈 GDP…"개인 소비지출이 견인"

인플레에도 지갑 여는 소비자 "일자리 호황 영향"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

[앵커]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미국 경제가 지난해 2% 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4분기 GDP 성적표에 크게 기뻐하며 한국 기업을 미국에 유치한 성과를 다시 한 번 내세웠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졌던 미국 경제가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3분기 3.2%에 이어 4분기 2.9% 성장률을 기록하며 앞선 1,2분기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고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