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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북한, 코로나 끝이라더니…또 '외출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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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평양 주재 외교공관에 호흡기 질환이 늘고 있으니 외출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평양을 드나들 수 없게 했다는 보도도 나오는데, 다음 달 열병식을 앞두고 북한이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평양 주재의 러시아 대사관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내용입니다.

북한 외무성이 공지한 내용을 게재했는데, 겨울 감기와 호흡기질환이 증가하면서 특별방역기간을 설정한다고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