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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고 땅볼 투수' 정우영‥"공인구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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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리 대표팀의 핵심 불펜으로 주목받는 선수죠.

KBO리그 최고의 '땅볼 유도형' 투수, LG 정우영 선수를 이명노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홈플레이트 앞에서 크게 휘는 정우영의 투심 패스트볼에 타자들이 혀를 내두릅니다.

데뷔 4년 만에 첫 홀드왕 타이틀을 따낸 정우영은 생애 처음 태극마크도 달게 됐습니다.

[정우영 / WBC 대표팀]
"대표팀에 저도 나가고 싶었는데‥ 못 나가고 TV로만 보고 있어서 좀 부러웠던 것 같습니다. 몇 번의 실패가 있어서 동기 부여도 됐던 것 같고‥"